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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빙수 한 그릇에 파인애플 한 통, 수박 반 통 … 고이 쌓은 50㎝ 얼음탑
━ 인스타 거기 어디? │ 이태원 ‘반전형제’ ‘반전형제’의 밖의 풍경.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기줄이 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린다.더워도 너무 덥다. 이런 날 가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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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과일 빙수 하나로 경리단길 제패한 '반전형제'
더워도 너무 덥다. 이런 날 가기에는 빙수집만한 곳이 없다. 그중에서도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해진 빙수집이 있다.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반전형제’다. 파인애플·멜론·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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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동남아 가니, 난 인사동 … 서울 도심 역바캉스
직장인 박모(45)씨의 올여름 휴가지는 서울 한복판이다. 숙소는 도심인 종로구 인사동의 한 호텔. 서울 잠실·목동·여의도에 흩어져 사는 가족들의 동선을 감안했다. 해외나 제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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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머무는 여행'이 뜬다…가성비族이 만드는 새로운 휴가 풍속도
직장인 박모(45)씨는 올여름 휴가지는 서울 한복판이다. 숙소는 도심인 종로구 인사동의 한 호텔. 서울 잠실·목동·여의도에 흩어져 사는 가족들의 동선을 감안했다. 해외나 제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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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드는 관광객, 내몰리는 상인 … 경주 ‘황리단길’ 명암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정석 기자] 신혼부부 김영진(31)·김은경(33·여)씨는 지난 24일 오후 경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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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임대료 10배 폭등한 경주 '황리단길' 왜?
신혼부부 김영진(31)·김은경(33·여)씨는 24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남동 대릉원흑백사진관을 찾았다. 지인의 집들이에 가기 전 일부러 시간을 내 들른 곳이다. 친구들의 소설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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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립] 투박한데 여유롭다…뜨는 해방촌
요즘 뜨는 동네? 맛집 거리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등은 모두 이 집 저 집 옮겨다니며 밥 먹고 차 마시고, 또 디저트 즐기는 게 가능한 맛집 동네다. '푸드트립'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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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 높이 책장이 셋, 강남 쇼핑몰 곁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
디지털과 모바일 시대, 사양산업 취급을 받았던 종이책이 문화 체험과 소통의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 ‘별마당 도서관’, 인터파크 카오스 재단 ‘북파크’, 예스24 ‘홍대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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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문화 체험과 소통의 매개체로 떠오른다
디지털과 모바일 시대, 사양산업 취급을 받았던 종이책이 문화 체험과 소통의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 ‘별마당 도서관’, 인터파크 카오스 재단 ‘북파크’, 예스24 ‘홍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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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화이트의 고향 시드니의 소문난 카페 3곳
소위 뜨는 카페에선 호주식 커피인 ‘플랫 화이트’가 인기다. ‘평평하다’는 플랫(flat)과 우유를 뜻하는 화이트(white)를 결합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유 거품을 커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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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진한 정통 프랑스식 디저트 맛볼 수 있는 '마얘'
맛있고 멋있는 카페를 찾아 다니는 ‘카페 투어’가 인기다. 소위 ‘핫플레이스’로 뜨는 카페들을 찾아 다니는 것인데, 이 카페 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디저트 카페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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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도심 야경 보며 번지점프·노을 진 해변서 꼬치 한입 … 싱가포르, 밤이 더 뜨겁다
싱가포르는 밤이 즐거운 도시다. 바에 모인 현지인과 여행객들. [유지연 기자] 한 시간을 10시간처럼 즐겨야 하는 여행객에겐 밤도 금쪽같다. 마침 그곳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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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싱가포르를 모른다
한 시간을 열 시간처럼 즐겨야 하는 여행객에겐 밤도 금쪽같다. 마침 그곳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제격인 도시라면 당장 호텔 방을 박차고 나와야 한다. 싱가포르가 바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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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도시' 싱가포르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한 시간도 열 시간처럼 즐겨야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밤마저도 금쪽같은 시간이다. 마침 그곳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제격인 도시라면 호텔 방을 당창 박차고 나와야 한다. 다양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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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손님 줄보다 음식이 먼저 동난다 … ’옥동식’의 버크셔K 돼지곰탕
옥동식 셰프가 합정역 근처에 지난 8일 문을 연 음식점 ‘옥동식(屋同食)’의 유일 식사 메뉴 ‘돼지곰탕’. 놋그릇에 담긴 맑은 국물이 ‘하동관’의 소고기곰탕과 많이 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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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녹차리소또? "우린 재밌는 메뉴만 만든다"
외식업을 만드는 사람들③ '테이스팅룸' 안경두·김주영 대표 테이스팅룸·멜팅샵·페어링룸을통해 늘 새로운 메뉴와 공간을 제안하는 안경두(오른쪽)·김주영 대표. 아이스크림에 캐러멜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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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홍대앞 상권, 지난해 공시지가 19% 뛰었다
서울 주요 상권 중 홍대 일대의 공시지가가 지난 한해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상승률은 20%에 육박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1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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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대결’ 하던 백화점, 요즘은 ‘맛 대결’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35년 동안 영업해 온 중국 요리점 ‘만다복’ 본점의 외관. [사진 롯데백화점]지역 맛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백화점들이 ‘노포(老鋪)’ 모시기에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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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강남 미식 지도를 다시 그리다
| ‘미쉐린 가이드 2017 서울’ 분석해보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호림미술관. 이곳 M층엔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2017 서울 편’에서 별 세 개를 받은 모던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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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팟타이, 얼큰한 똠양누들…소주와도 환상 조합
| 패션 디자이너 김석원의 ‘까올리 포차나’‘한국 식당’이란 뜻의 태국 식당가게 복판 아이스박스서 술 꺼내줘촌스럽고 독특하고···방콕 온 듯 얼큰한 똠양누들.이태원 경리단길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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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찍어야 살고, 찍혀야 살고…음식·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 음식·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디저트 카페 ‘도레도레’는 지난해 5월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 인테리어를 핑크·파랑·오렌지 등으로 컬러풀하게 바꾼 후 SNS 게시물 수와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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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식 쌀국수, 숙주 없이 먹는 재미
| 베트남 현지식 포(Pho) 인기뜨끈한 국물이 그리운 계절이다. 출출할 때나 술 마신 다음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 베트남 쌀국수집이다. 그때마다 개운한 국물 맛을 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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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시간이 멈춘 한옥마을, 그 속에 숨은 반전 골목
| 세월에 새 옷 입힌 익선동종로 빌딩 숲 사이 작은 한옥섬에 사람 몰려경양식1920·열두달 등 개성있는 맛집 가득인스타그램 #익선동 해시태그만 5만4000개100년 된 한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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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로 올라오는 빌딩 상가] 오피스 빌딩 저층부에 유명 상가 배치
서울 광화문 인근 D타워 내부 상업시설. [중앙포토]서울 세종로사거리 인근에 들어선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 D타워. 지상에서 언뜻 보면 오피스 빌딩인지 쇼핑몰인